현대자동차 인성검사 후기: 그냥 솔직하게 하면 됨

나는 옛날에 현대자동차 합격해서 인성검사보고 면접보고 면접합격하고 그랬다. 그래서 현대자동차 인성검사 후기를 써보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냥 솔직하게 답하면 된다;;;; 이거 잘못 썻다고 무슨 탈락하지 않는다. 오히려 착하게 보이려고 착한것만 고르다가 신뢰성 떨어지면 그게 더 안좋다;;;

 

참고로 나 교직원 할때 -> 인사총무팀에 있었는데 -> 채용 점수 내가 다봤다. -> 적성(아이큐 게임 같은거)은 내가 1등 먹었고, 인성검사에서 애들 신뢰도 순으로 다 떨어뜨렸다. 신뢰도 10% 미만은 그냥 다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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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떄 어이없이 지각할뻔 했다;;;;;

 

(1) 왜냐하면 지금까지 현대케피코, 현대건설, 금호, 교직원, 세아그룹 등등 많은 인성검사를 봤지만, AI면접이 아닌 이상 캠이랑 이어폰을 쓰라고 한적이 없었다.

(2) 그래서 구로디지털센터 그쪽으로 아는 여동생 만나면서 거기 카페에서 인성검사 보려고 했다.

(3) 그런데 캠이랑 마이크라 이어폰을 꽂고 진행하라고 했다. 참고로 구디에는 딱히 인성검사볼만한 스터디룸이나 pc방도 없었다. pc방에 캠이 있을리가 없었고;;;;;

(4) 그래서 진짜 구디에서 강남역까지 엄청 뛰어갔다. 씽씽이 타고 달렸다.

(5) 그래서 원래 4시에 시작이었으면 -> 4시47분인가에 시작했다. 즉 인성검사시간 2시간인데 1시간 13분 남았던 것이다.

(6) 그래서 한 43분인가? 43분만에 인성검사보고 합격했다.

(7) 그리고;;;;;;; 그냥 처음에만 이어폰이랑 마이크 캠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 이후로는 하~~~나도 안필요했다. 그냥 없어도 되었다;;;;;

 

그러니까 늦게 봐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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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쓴것 처럼 현대자동차 인성검사 시간 2시간으로 정해져있는데.

대충 43분만에 다하고 합격했다.  빨리 풀던, 늦게 풀던 상관없다. 그냥 솔직하게만 풀고 끝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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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samsungfire.com/4224

그냥 진짜 솔직하게 하면 된다;;;;; 참고로 나는 진짜 항~~~상 솔직하게 했다. 그래서 교직원~세아~금호~현대~현대케피코~현대건설 등등 인성검사 떨어진적 없다. 

 

애초에 현실생활에 증명도 안된 인성검사를 가지고 "지문 읽고 버튼 누르는걸로 애가 이런사람이구나, 우리회사랑 안맞아 탈락" -> 이러는 회사가 더 말도 안되지 않을까 싶다. 차라리 MBTI가 더 잘맞는거 같은데?????

 

나는 진짜 이렇게 했다.(인성검사 본사람 이 지문 대충 가물가물 기억날것이다.)

(1) 나는 팀을 위하여 기꺼이 나의 이익을 포기할수 있다. -> (4)아니요

(2) 나는 때떄로 생각에 빠져 주변환경을 잊기도 한다 -> (2) 종종 그렇다.

(3) 개인적인 손해나 어려움이 있어도, 자신의 책임을 피하지 않는다. -> (1) 네

(4) 좋지 않은일은 금방 잊어버린다. -> (4) 그렇지 않다.

(5) 창의력이나 도전적인 일을 좋아한다. -> (4) 그렇지 않은 편이다.

 

나는 진짜 위에처럼 했다. 그런데도 솔직하게 해서 신뢰성은 90% 이상일 것이다. 그런데 합격했다. 그것도 7개가 넘는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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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애초에 저딴 문단하나 읽고 -> 너는 어떤사람~~ 이러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창의적인데 창의적인 일을 안좋아할수도 있는 것이고, 매우 도전적인데 도전적인 일을 하는 것은 너무 힘들어서 싫어 할수도 있는 것이다.

 

그냥 솔직하게 쓰면 다 합격하더라.

 

참고로 나 교직원 할때 -> 인사총무팀에 있었는데 -> 채용 점수 내가 다봤다. -> 적성(아이큐 게임 같은거)은 내가 1등 먹었고, 인성검사에서 애들 신뢰도 순으로 다 떨어뜨렸다. 신뢰도 10% 미만은 그냥 다 떨어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