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계획]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음......
결론먼저: 내용이 곧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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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실 너무 우울하다. 왜냐하면 지금 근로소득을 50%로 줄이고 자본소득을50% 이상으로 늘려야하는데 이게 안된다. 아래처럼 지금 12%정도를 자본소득이 잡고있고 이건 순전히 6월예상이고 7월에는 8~9%로 떨어질꺼다. 그래서 너무 슬프다. 그리고 불안하다. 어린시절에 엄마아빠가 나쁜 사람이라서 너무 미래에 대하여 불안심리가 너무 커졌고 그 결과 그냥 돈을 안쓰고 쌓아만 두는 기질이 생겼다. 나쁜 엄마 아빠.
근로소득에 의지하면 답이 없다. 그래서 나는 애초에 또 지금 회사에서 몸값 올려서 이직한다라는 것은 조금 그렇다. 오차피 지금있는 곳이나 다른곳이나 힘든건 마찬가지고 지금 회사 부서 사람들이 너무 좋기 때문에 다른 곳에 가면 비슷하면 비슷했지 더 좋을리가 없기 떄문이다.
내 관심가는 근로소득을 올리는게 아니라 자본소득을 올리는 것인데, 진짜 어찌해도 방법이 없다....... 블로그는 사실상 포기한 수준이다. 딱히 오르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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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때는 내 현실을 파악하고 나의 장단점을 확실 찾아서 그 전략을 세워야한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에 비하여 내가 유독 특수하게 잘하는 부분은 그냥 글쓴기 하나이다. 심지어 모든 글쓰기가 아니라 그냥 회사 신입 자소서 쓰는거 한가지가 전부이다. 진짜 완전 쓸모가 없다. 이 능력으로 무슨 재테크를 하자니, 해봐야 자소서 첨삭인데, 나는 절대로 돈없는 취준생들 돈 훔쳐가지는 않을꺼다. 진짜 너무 쓸뻐럭지가 없다. 그래도 아래처럼 자소설 닷컴 대회에서도 입상하고, 서루합격률을 50%가 넘는데 사실 전혀 쓸모가리가 없는 능력이다;;;;;
흠.... 그리고 한가지가 더있는데 현실을 잘파악하고 전략을 세우는 것도 잘한다. 사실 이 능력 떄문에 위에 있는 자소서 마스터가 될수 있었다. 현실을 잘파악하고 전략을 잘세웠기 때문에 자소서 쓸때 읽고 뽑는 사람 입장에서 써야한다는 걸 깨달았고 그대로 썻기 때문에 자소서 마스터까지 될수 있었다. 그런데 너무 쓸떄가 없다.....
흠..... 그래서 지금의 현실과 나의 장단점을 파악했는데, 방벙이 없다. 이렇게 가다가는 진짜 다른 한국 모든 평범한 사람들처럼 회사에 치여서, 최사에 구속되서 그냥 근로소득하고 그거 돈모으고 하는 인생이 계속될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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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릴때 부자가 되고싶다. 정확히는 그냥 내가 너무 보수적이고 어린시절의 불안함 떄문에, 미래 20년의 저축액을 미리 모으고 싶다. 이렇게만 되면 진짜 나는 막말로 회사 그만두고 편의점 알바만하면서 꿀빨면서 살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오차피 나의 계획성과 씀씀이를 보면 오차피 나는 나이들어서 돈이 많아 질걸안다. 그런데 나이들어서 돈 많은건 아예 관심조차도 없다.
그렇다고 내가 아래처럼 대학생때처럼 거지방에 있는 것처럼 할수는 없다. 왜냐하면 효용이라는 개념이 있다. 대학생떄는 이미 어리니까 21살에서 25살로 4년 죽었다고 생각하고 일해도 상관이 없었다. 그런데 예로 똑같이 4년, 30살에서 34살까지 딱죽었다고 생각하고 일해버리면, 물론 돈은 많이 모았겠지만, 그 돈해봐야 푼돈으로 2억도 못모을 것이고, 30대의 4년은 20대 초반의 4년이하고는 가치가 다르다. 겨우 2억모으고자 삶의 행복을 버리는건 의미가 없다.
그래서 더더욱 너무 우울해지고 고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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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너무 우울하다. 참.... 휴일 4일동안에도 딱히 멀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술마시는 모임 나가서 그떄만 재미있었다.
그래서 흠.... 일단 4년후에 다시 내 모교 교직원으로 돌아갈까 고민이다. 그냥 공무원 마냥 아무것도 안하고 꿀빨고 싶어서다. 오차피 4~5년 30대정도가 어느정도 회사 스팩가지고 지원하는 곳이 교직원이고, 내 자소서 능력이랑 면접하는 스킬이면 그래도 어렵지 않게 임용될수 있을 것같기는 하다.
그런데 이거전에 빨리 자본소득을 키우거나, 20년치 저축액을 미리 모아버리고 싶다. 빨리 해야할텐데.... 나도 진짜 부모 잘만나서 그냥 아파트나 그런거 증여받고 싶다.ㅠㅠㅠㅠ. 진짜 너무 그러고 싶다. 요즘에는 너무 슬프기도 하다. 나는 대학생떄부터 오지게 열심히 살아서 힘들게 살았는데, 그냥 부모 잘만났으면 그냥 증여받고 인생 끝내고 재미지게 놀면서 살았을텐데...... 진짜 그 아나문서 누나가 너무 부러웠다. 후................. 또 그것도 있다. 정말 머리도 나쁘고 막 남자로서 매력도 없고 등등하는 형이 있는데, 아빠가 의사라서 그냥 한순간에 나의 위에위에위에위에 내가 발끝도 못따라가는 수준으로 올라섯다. 왜냐하면 나는 서울에 10억대가 넘는 아파트를 못살것이기 떄문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