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급식실] 진짜 음식이 너무 잘나옴 = 밖에서 안사먹을꺼임

결론먼저

(1) 우리회사 급식실 공사가 끝났다. 그래서 곧 오픈이다.

(2) 그런데 무슨 급식이 너무 좋다. 이런 말도안되는 어마어마한 퀄리티의 급식이다.....

(3) 처음에만 이런게 아니라 꾸준히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다. 그럼 밖에 나갈 필요가 없는데. 회사 주변 상권 망하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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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에 회사 급식실을 공사했다. 잠깐 보고 왔는데 진짜 엄청 깔끔하고 좋았다. 아주 깔끔하고 예뻤다.

 

(2) 그런데 대박인거 점심 메뉴였다. 너무 완벽했다. 이정도 퀄리티인데 가격이 7000원인가 밖에 안한다.

진짜 상하이파스타에 훈제오리, 오징어쫄면볶음, 팥춘권, 로제분모떡볶이, 찜닭. 핫도구, 고추잡채, 깐풍만구.... 진짜 어마어마했다.

 

(3) 그래서 이정도면 우리회사 주변에 있는 식당을 갈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주변 식당 단가는 엄청 싼게 8000원이고, 대부분 9000원 1만원이다. 그런데 맛도 솔직히 그닥이다. 순댓국 먹으로 가는거 아니면 진짜 맛도 딱히.... 그리고 맛있는거 먹으려고 하면 12000원이 넘는다.

 

(4) 그래서 계속 이퀄리티로 밥이 나오면 진짜 주변 상관은 망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