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농성 여드름 극혐] 항생제 먹으면 바로 없어짐
결론먼저
(1) 화농성 여드름 만큼 짜증나는 것도 없다.
(2) 왜냐하면 피부 안쪽에서 생기기 때문에 짤수도 없고 진짜 없어지기를 기다려야하고 누르면 아프기 때문이다.
(3) 그런데 그냥 항생재 먹으면 바로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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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래처럼 화농성 여드름은 피부 안쪽에서 자리잡는다. 그래서 이건 머 짤수도 없고 자연적으로 없어질때까지 계~~~속 있어야한다. 심지어 화농성 여드름은 피부안쪽에서 나는 거라서 누르면 신경이 눌려서 아프다. 진짜 너무 열받는 것이다. 그리고 화농성 여드름 특성상 크게 부어오른다. 크게 부어올라서 피부가 약간 부어보인다. 이것도 짜증난다.
(2) 그래서 아마 병원을 가게되면 절대로 피부 표피를 바늘로 찔러서 압풀해주지는 않고 항생제 주사로 화농성 여드름 있는 곳에 주사를 놔준다. 그리고 이마져도 안해주고 그냥 피디정이나 효과도 없는 약이나 처방해준다. 그리고 그냥 자연적으로 없어지게 되는거다. 진짜 항생제를 화농성 여드름 있는 곳에 주사 놔주는 것만해도 머 양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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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래서 나의 추천은 그냥 항생제 먹으면 그냥 바로 끝난다. 보통 항생제는 병원에서 1세대 항생제만 처방해주는 1세대라서 온몸 전체에 작용한다. 상기도 하기도는 물론 피부까지 그냥 광범위하게 작용한다. 화농성 여드름은 결국 피부 아래서 세균이 들어간거라 항생제 아침 점심 저녁 먹으면 왠만해서는 2일만에 싹없어진다.
(4) 내가 진짜 화가 났던것이 있다. 20살때 진짜 피부병이 도져서 온 얼굴에 화농성 여드름이 꽉찼다. 과장하는게 아니라 진짜 온얼굴에 화농성 여드름이 꽉차버렸다. 전염병 걸린 나병환자처럼 되었다. 그때 피부과를 가도 딱히 머 해준것도 없고 그냥 피디정이나 이상한 소염제 머 별 효과도 없는 것만 처방해줬다.
그런데 내가 비염수술해야해서 비염수술 이후 엄청 강한 2세대 항생제 처방해줬는데, 그거 먹고 7일만에 진짜 얼굴이 백옥이 되었다. 내가 진짜 피부가 8번이상갔는데도 그 의사는 분명 내 얼굴정도면 항생재는 무조건 먹어야하는걸 알았으면서도 처방안했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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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받으려면 그냥 이비인후과가서 누런 콧물 나오고 나는 알러지 전혀 없다고 하면 된다. 누런콧물은 100% 세균 감염이라서 항생제를 무조건 처방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