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건강

[항생제 대량 투여] 주둥아리 주변에 화농성 여드름 없애버림 = 분노

방석뿡 2023. 3. 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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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주둥아리 주변에 화농성 여드름이 계속 생긴다.

(2) 한번은 그냥 봐줬는데, 한곳이 없어지면 한곳이 생기고 이런다. 그래서 진짜 오늘 신경질이 났다. 입주변에 화농성 여드름이 나서 아~하면 욱신거렸다. 진짜 신경질났다.

(3) 화농성 여드름은 피부 안에서 나는 거라 신경이 눌려 아픈데, 그냥 항생제 퍼부어서 아예 뿌리를 없애버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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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짜 최근에 너무 재수없고 너무 신경질나는 일이 있었다. 그것은 어느순간 내 입주둥아리 주변에 화농성 여드름이 나타난 거다. 화농성 여드름은 아래처럼 피부 아래까지 세균이 침투해서 피부아래 고름이 잡힌 경우다. 그래서 짤수도 없고 신경이랑 부딪혀서 진짜 누르면 엄청 아프다. 

 

그래서 진짜 오늘 짜증나는 경우가 있었는데, 입주변 영 안좋은 곳에 자리잡아서, 내가 아~~하고 입을 벌리면 쑥쑥 쑤시는 것이다. 진짜 너무 신경질이 났다. 한번 두번 화농성 여드름이 올라오다 사라지다 하더니 그냥 끝이 없이 계속 나와서다.

 

(2) 그래서 항생제를 급하게 구했고 이걸로 그냥 입주변 화농성 여드름 만든 세균을 아예 죽여버리려고 한다. 주둥아리주변 여드름을 아예 없애버릴꺼다. 그래서 항생제 하루에 2번먹는 양인데 하루에 3번, 다음날에 1번이렇게 먹으려고 한다. 항생제 구하기 엄청 어려워서, 막 하루에 3번씩 5일동안 15알 이렇게는 못먹는다. 없어서 못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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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리고 항생제는 여기저가 뒤져서 진짜 어렵게 찾은거다. 그래서 함부로 다 먹을수가 없다. 그래서 남은 량은 아래처럼 보관할꺼다. 일단 통 알루미늄 병을 구했다. 이게 두께가 알루미늄 2mm짜리라서 절대로 산소가 투과될수가 없다. 그래서 여기에 수분 들어가지말라고 실리카겔 2개를 넣는다. 그다음 랩으로 항생제를 쌓은 다음에 넣고 뚜껑으로 닫는다. 참고로 뚜껑도 알루미늄 처리되어있어서 산소가 들어갈 구멍이 없다.

 

진짜 오늘 너무 열받았다. 그냥 입주변에 여드름나는거 귀찮아서 그냥 놔두니까 그냥 여기저기 나는거다. 나는 집에 돌아오면 알콜로 손씻고 다하는데 왜그런지 모르겠다. 그래서 이 세균을 그냥 놔둘수는 없고 항생제로 싹 쓸어버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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