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몽 재테크 수익 인증] 그닥 수익성은 없음 = 포기

결론먼저

(1) 크몽 전자책 재테크를 해봤다.

(2) 크몽 수수료는 20%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위에처럼 2만원짜리 3개 팔아서 42000원 벌었당.

(3) 솔직히 수익성은 전혀 없고, 블로그마냥 영원히 수익이 나올것 같지도 않아서 접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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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번에 세웠던 인생 계획 중 하나가 크몽 전자책이었다.

(2) 그래서 한 2주간?, 내가 다른 사람들에 비하여 월등히 잘하는게 자소서 쓰는거라, 그 정수를 담아 책을 썻다. (쓸때기 없는 재능이다....... ㅠㅠ)

(3) 그런데 사실 수익성은 거의 제로이다. 또한, 우리나라 취준 시장이 그렇게 크지도 않아서 수요도 없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도 블로그 처럼 꾸준히 수익을 낼것 같지도 않다.

(4) 아무튼 지금까지 3개를 팔랐는데,  2만원짜리 3개이다. 수수료는 20%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42000원 벌었다.

(5) 참고로 크몽은 인력이 그렇게 많지 않아, 전자책 이거 검수 제대로 안한다. 물론, 이해한다. 그 많은 걸 어떻게 하나하나 읽어보고 그러기는 어렵다. 진입장벽은 낮은 편이다. 매우 낮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그래도 전자책이라도 책을 쓴다는게 여간 손이 가는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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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튼 수익성이 거의 없어서, 크몽 전자책 사업은 그냥 접기로 했다.

(2) 원래 어떤 블로그로 성공한 사람이 크몽 전자책에도 손을 댔고 진짜 1억 번걸 인증해서 따라했다. 물론 될놈은 되니까 이러는 것이고, 나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기 떄문이지만 머......

 

(3) 그래도 나는 시도해보고 안된다고 하는 입장이다. 해보지도 않고 안돼안돼 이러면 안된다. 왜냐하면 실패해도 거기서 얻는 것이 있다. 이러이러하면 실패를 하는구나라는 경험이 쌓이는 거다. 그러면 나중에는 경험이 많이 쌓여 대충 꼬라지만 봐도 성공가능성이 눈에 보인다. 참고로 나도 크몽 전자책 사업이 잘안될꺼라는 걸 알아서 그냥 경험상 써본거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취준시장 솔직히 작다. 취준생이라 돈도 많이 없고 수요도 거의 없다. 반면에 유튜버에서 ~~인사담당자 이러면서 공급은 굉장히 많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딱히 매력적인 시장이 아니다.

 

아무튼 다시 다른 재태크 수단을 찾아보고 그럴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