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물건 리뷰

[창문형 에어컨] 시끄러움 = 잠깐 사용할때 좋음, 그냥 에어컨 사라

방석뿡 2022. 6. 2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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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옛날에 창문형 이어컨을 샀다. 이동식 에어컨이라고도 할수 있다.

(2) 너무 시끄럽다;;;; 제습이 너무 잘된다. 그런데 물을 밖으로 못뺴고 갈아줘야한다.

(3) 그런데 머 만족했다. 잠깐 1~2년 쓰고 이사갈것이면 사면 좋고, 그냥 쭈욱 사용할것이면 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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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없지만, 옛날에 이동식 에어컨, 창문형 에어컨을 30만원 주고 산적이 있다. 

그래서 사용해봤는데, 꾀 쓸만했다. 그래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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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평가를 하자면 아래와 같다.

(1) 시원함은 그냥 왠만한 소형 벽걸이 에어컨 정도이다. 그냥 머....... 머 괜찮다. 그냥 8평 정도의 소형 벽걸이 에어컨 정도이다.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2) 소음은 진짜 심하다. 잠못잔다. 무슨 와........... 실외기가 붙어있는 형태라서 진짜 너무 시끄럽다. 아무리 정숙하게 만든다고해도 이건 어쩔수가 없다. 너무 시끄럽다;;;;;;; 

 

(3) 제습은 진짜 어마어마하다. 왠지 다른 에어컨보다 더 잘되는 것 같다. 어느정도냐면 계속 틀고있으면 코가 건조해서 빡빡할 정도이다;;;;  그리고 실외기가 같이 붙어있다보니, 제습된 물을 밖으로 못버리고 안에서 채워서 버려줘야한다. 그런데 물이 빨리찬다.

 

(4) 가격은 솔직히 싼것은 아니라고본다. 그리고 소형 벽걸이 에어컨이 더 싼경우도 있다. 솔직히.... 가격은 싸지 않다.

(5) 가성비도 그냥 그저그렇다. 그냥 그 값을 한다.

 

(6) 솔직히 오래사용할 용도는 아니다. 잘 고장난다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소음 많이나가고 공간 차지하는 것을 오래사용하긴 그렇다. 그냥 곧 이사갈껀데 싼마이로 1~2년 잠깐 사용하는 용도로 적당하다. 그 이상이면 그냥 에어컨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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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래도 나는 만족했다. 진짜 2021년도에 엄~~~~~~~~~~청 더웠다. 이것은 머..... 진짜 더웠는데 그래도 잘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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