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 시끄러움 = 잠깐 사용할때 좋음, 그냥 에어컨 사라
결론먼저
(1) 옛날에 창문형 이어컨을 샀다. 이동식 에어컨이라고도 할수 있다.
(2) 너무 시끄럽다;;;; 제습이 너무 잘된다. 그런데 물을 밖으로 못뺴고 갈아줘야한다.
(3) 그런데 머 만족했다. 잠깐 1~2년 쓰고 이사갈것이면 사면 좋고, 그냥 쭈욱 사용할것이면 사지마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은 없지만, 옛날에 이동식 에어컨, 창문형 에어컨을 30만원 주고 산적이 있다.
그래서 사용해봤는데, 꾀 쓸만했다. 그래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평가를 하자면 아래와 같다.
(1) 시원함은 그냥 왠만한 소형 벽걸이 에어컨 정도이다. 그냥 머....... 머 괜찮다. 그냥 8평 정도의 소형 벽걸이 에어컨 정도이다.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2) 소음은 진짜 심하다. 잠못잔다. 무슨 와........... 실외기가 붙어있는 형태라서 진짜 너무 시끄럽다. 아무리 정숙하게 만든다고해도 이건 어쩔수가 없다. 너무 시끄럽다;;;;;;;
(3) 제습은 진짜 어마어마하다. 왠지 다른 에어컨보다 더 잘되는 것 같다. 어느정도냐면 계속 틀고있으면 코가 건조해서 빡빡할 정도이다;;;; 그리고 실외기가 같이 붙어있다보니, 제습된 물을 밖으로 못버리고 안에서 채워서 버려줘야한다. 그런데 물이 빨리찬다.
(4) 가격은 솔직히 싼것은 아니라고본다. 그리고 소형 벽걸이 에어컨이 더 싼경우도 있다. 솔직히.... 가격은 싸지 않다.
(5) 가성비도 그냥 그저그렇다. 그냥 그 값을 한다.
(6) 솔직히 오래사용할 용도는 아니다. 잘 고장난다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소음 많이나가고 공간 차지하는 것을 오래사용하긴 그렇다. 그냥 곧 이사갈껀데 싼마이로 1~2년 잠깐 사용하는 용도로 적당하다. 그 이상이면 그냥 에어컨을 사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무튼 그래도 나는 만족했다. 진짜 2021년도에 엄~~~~~~~~~~청 더웠다. 이것은 머..... 진짜 더웠는데 그래도 잘 버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