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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재고 사입 + 동업하기 = 윈윈게임

방석뿡 2023. 2. 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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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기가 막히는 사업 수익구조를 생각해봤다. 나는 일단 스마트스토어는 못한다. 직장 겸업금지 때문에.

(2) 그래서 아는 사람이 스마트스토어하면, 그사람은 내가 오차피 먹는 건기식이나 생필품을 사입하는 거다.

(3) 그리고 나는 그 재고를 보장해주고, 대신 나는 도매가로 싸게 구매하는거다. 윈윈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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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회사는 겸업이 금지되어있다. 물론 대부분 그렇겠지만. 그래서 일단 사업자등록을 못하고 그래서 스마트스토어도 못한다. 물론, 가족 이름으로 사업자등록증 내고 스마트스토어 할수는 있는데 굳이 그렇게 까지 하고싶지는 않다. 그리고 내가 입사하기 전부터 스마트스토어 한것도 아니고, 그래서 딱히 굳이 그러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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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내가 기똥찬 수익 구조를 구상했는데 윈윈게임에 기반을 두고 있다.

 

(2) 스마트스토어는 사실 영업이익률이 낮다. 당연히 위험률도 적으니. 그래서 재고를 직접 사입해서 팔아버리면 도매가로 사서 영업이익이 그래도 많이 오른다. 그런데 여기서 단점은 사입해서 안팔리면 재고는 다 자기가 떠앉아야한다.

 

(3) 그래서 내가 아는 사람이 스마트스토어 한다고하면, 오차피 내가 꾸준히 소비하는 것들(생필품, 건기식)을 -> 그사람보고 재고 사입하라고 한다.

(4) 그리고 내가 그것의 재고를 보증해주는 것이다. 그러면 그 스마트스토어 운영자입장에서는 영업이익은 늘면서 재고의 위험은 확내려간다. 재고를 보증해주는데 영업이익은 늘어난다? 아주 좋은거다.

(5) 그리고 나는 그 재고를 보증해주는 동시에, 그 재고를 도매가로 저렴하게 구매해준다. 동시에 나중에 스마트스토어 운영 노하우를 받아가는 거다.

 

이렇게하면 진짜 윈윈게임이 된다. 그런데 머 사실 이렇게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그냥 재미있는 수익구조를 구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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