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면접 합격 후기들

[서합률 60%] 현대차 기술직 합격 후기 = 자소서 문항 분석

방석뿡 2023. 3. 2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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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현대자동차 기술직 서류합격했다.

(2) 아주 쉬웠다. 지금까지 서류합격률 60%이다.

(3) 현대자동차는 구조적인 채용절차를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쉽다. 읽고 뽑는 사람이 읽고자하는 글을 써주면 된다. 자소서는 본인이 말하고 싶은 글을 쓰는 곳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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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심심해서 써본 현대자동차 기술직 서류합격했다. 그냥 여기는 워낙 유명하고 400명 뽑는데 18만명?이 지원했다고해서 그냥 지원해봤다. 물론 18만명까지는 아니겠지만.

 

이렇게해서 다시 서합률을 60%로 올렸다. 참고로 나의 스팩은 아래와 같다. 인턴, 교육, 기사자격증은 없고 토스는 그냥 레벨6이다. 토익은 만기되서 없다. 토익 볼려면 2시간동안 집중해야해서 토익은 안본다. 요즘은 토익 잘안보고 토스만 있어도 된다. 아무튼 이번에 경쟁률이 엄청 높았다고 했는데 합격해서 기분은 좋았다. 아직 내 글쓰기 실력이 죽지 않았구나 싶었다. 아직 자소서 트랜드도 변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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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대자동차는 구조적인 채용구조라서 오히려 중견기업보다 더 쉽다. 왜냐하면 중견기업, 일부 대기업, 중소기업처럼 그냥 자기 필꽂히는 사람 뽑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그 자소서 문항이 어떤 목적을 가졌는지를 생각하고 그냥 거기에 대한 답변을 가독성 있게 쓰면 된다.

 

자소서는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이나 본인에 대한글을 쓰는 곳이 아니다. 자소서는 읽고 뽑는 사람이 읽고 싶은 글을 쓰는 것이다. 그러니까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적는 자서전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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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문항: 자신이 모빌리티 기술인력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와 남들과 차별화된 본인만의 강점 기술

이 문항에서 읽고 뽑는 사람이 읽고 싶은 글은 왜 자동차를 좋아하는 지 + 차별화된 자동차 관련 이야기를 묻는 것이다. 따라서 본인이 교육했던거 또는 인턴했던거에서 뭐를 했는지 주구장창 적는것이나 자기 자랑하는 글은 쓰면 안된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적으면 안된다.

예시 "기존의 불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여 palsection 효율을 22% 올린 경험이 있습니다. 기존의 자동차에 들어가는 파이프 scetion의 cretion은 85%에 불가하였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사이의 knoking비율이 45%가 되어, 차량 주행중 snokind action이 13.5%가 나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CNC프로그램의 프로그램 커리큘럼을 변경하였고 기존의 scvtion porion 5%를 3%로 줄여 기존의knoking 비율 45%를 30%로 줄였고 이를 통해 palsection효율을 22% 올렸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현대자동차의~~~"

 

일달 위에처럼 이 문항의 핵심은 본인이 진짜 자동차를 좋아하는지와 이에 더불어 차별화된 자동차 관련 이야기를 묻는 것이다. 본인이 인턴이나 학부연하면서 개선했던 이야기를 적으라는 것이 아니다. 자랑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위에는 과장해서 적은 것이지만, 간혹 자소서를 적을 떄, 도대체 본인들만 아는 언어만을 적는 사람이 있다. 자소서는 본인을 자랑하는 자리가 아니다. 석사를 나왔더라도 본인의 분야만 안다. 그런데 이것을 읽고 뽑는 사람이 저 knoking snkind action 이게 먼지 알리가 없다. 최대한 자기 자랑은 줄이고, 본인의 이야기가 아닌 읽고 뽑는 사람이 읽고자하는 글을 써야한다.

 

2번 문항: 협업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과 그 과정에서 느꼈던 본인의 성격 단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이 문항에서는 어떻게 작성해야한다기보다는 추천을 하고자 한다. 이것은 그냥 "내가 프로젝트했는데 누구랑 싸워서 그애가 비협조적이었는데 내가 어쩌고저쩌고해서 해결하고 높은 성적으로 입상했다"라는 것은 비추한다. 왜냐하면 진짜 모든 지원자가 똑같이 쓰기 떄문이다.  이 자소서 문항은 "본인이 엄청 친화력이 높기 떄문에 엄청 싹싹하고 부서원들이랑 재미지게 잘지낸다"라는 것을 강조해야한다.

 

나는 진짜 비추하는 것이 "프로젝트를 하는데 어떤친구랑 싸우거나 사이가 좋지 못한 친구랑 같은 조가 됨 -> 비협조적임 -> 그런데 내가 잘 케어해서 화해하고 잘풀어감 -> 그래서 입상함" 이거 정말 비추한다. 왜냐하면 진짜 모든 지원자가 이렇게 쓰기 때문이다.

 

이렇게 쓰지말고 "나는 엄청 싹싹하고 친숙하고 빠싹해서, 부서 사수나 차장님한테 잘하고 잘웃고해서 엄청 부서에 잘친화된다라는 것"을 강조해야한다. 

 

3번 문항: 스스로 목표를 설정헤서 달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해낸 방법

이 문항에서도 꼭 본인의 자랑을 하거나 본인이 했던 일을 주저리주저리 쓰면 안된다. 이글 문항은 본인이 직무에 대하여 얼마나 기술적으로 똑똑한지를 묻는 것이 아니다. 오차피 생산직~관리직은 대학에서 배운거 하나도 안쓰인다.

 

이 문항은 "특이한 주제"를 쓰기를 바란다.

 

안좋은 예시: "xx기업의 인턴을 하며 파워트레인 연결부 강화 프로젝트를 대신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기존에 파워트레인 straciton 체결부의 강도가 20% 밖에 안되었고 이로 인해 인장력 98kn/2가 가해지면 스트레인지가 2% 늘어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를 고치기위해 sustainer converstion 기계를 통해 suction power가 20N당 2% 감축하게 하였고 이로인하여 어쩌고저쩌고해서 해결했습니다"

 

위에처럼 본인의 이야기를 쓰면 안된다. 본인이 유식함을 자랑하는 글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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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인적성은 포기할꺼다. 왜냐하면 그냥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 줄것이기 때문이다. 그냥 심심해서 써본거다. 그렇기 때문에 나 떄문에 인적성이나 면접의 기회를 뺏고싶지는 않다.

 

모든 2030세대들이 잘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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