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 나의 강점을 찾아서 2개에 도전할꺼임 = 바쁠 예정

결론먼저

(1) 새롭게 도전해볼만 일을 2개 찾았다.

(2) 그냥 월요일 휴일에 홍대 카페가서 테블릿 가지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3) 나의 장점 리스트를 만든 다음 -> 거기서 재테크 할 것을 찾는 과정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 너무 우울했다. 사실 과거형이 아니라 지금도 막 우울하고 그런다. 그냥 회사도 다니기 싫고 그런다...... 옛날에는 이렇게 우울할떄 그냥 더 좋은 곳이나 새롭고 신기한 곳으로 이직을 해버렸다. 그렇게하면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약간은 재미있고 활기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못한다. 이제 나이도 들어서 그렇게는 못한다. 그리고 다른 곳 가봐야 거기서거기이고 다시 시간지나면 슬퍼지고 힘들어질것은 똑같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https://aaa123.tistory.com/entry/%EB%AF%B8%EB%9E%98-%EA%B3%84%ED%9A%8D-%EC%95%9E%EC%9C%BC%EB%A1%9C-%EC%96%B4%EB%96%BB%EA%B2%8C-%EC%82%B4%EC%95%84%EC%95%BC%ED%95%A0%EC%A7%80-%EB%AA%A8%EB%A5%B4%EA%B2%A0%EC%9D%8C

[미래 계획]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오늘은 휴일이었는데, 그냥 홍대가서 앞으로 도전할 일 2가지를 찾았다. 물론, 아직은 비밀이다. 아무튼 2가지 일을 찾았다.

 

그런데 자본주의의 법칙상 내가 강점이 가진 것을 찾아야만했다. 그냥 이것저것해봐서 오~~ 대박터졌다~하는 것은 그냥 로또사는 거랑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래처럼 나의 장점이랑 약점을 썻고, 여기서 크고 빨간색 동그라미를 기준으로 앞으로 도전해야할 거 2가지를 찾았다.

 

나는 엄청 끈기가 있고 한번 결단하면 그래도 끝까지 하기 때문에 실패를 하던 멀하던 할 것이다. 블로그도 이런 식으로 하게 되었다. 물론 블로그는 흠.... 실패라기도 머하고 성공은 절대 아닌데. 아무튼 블로그 정도까지만 성공시켜도 사실 대박이다. 아래처럼 전략적으로 해도 안되는 것이 인생인데, 시작이나 도전도 안하고 실패도 안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아무튼 앞으로 엄청 바빠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