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 면접 후기] 별루 = 면접 연습으로 매우 좋음

결론먼저

(1) 내가 도와준 친구가 사조 면접 갔다왔다. 

(2) 중견기업 면접이 대기업 면접보다 보통 더 어렵다. 왜냐하면 ㅋㅋ..... 

(3) 아무튼 최고의 면접 연습은 실전 면접이다. 대기업 면접이 적어도 중견기업 면접보단 보통 쉬우니까 더 어려운 실전 연습을 하는 것이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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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볼 때 항상 기억해야하는 것이 있다. 면접때 제발 본인의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말하지마라. 면접이란 면접관이 듣고 싶은 말을 그대로 해주로 가는 곳이다.

 

(2) 이직 사유: 2가지 의도가 있다. 첫번쨰는 그냥 면접관이 궁금한거다. 나도 면접관이라면 궁금하다. 두 번째는 이에가 문제가 있어서 이직했는지다. 즉 같은 기구설계 비슷한 산업에서 그냥 적성에 안맞아서요 이래버리면 안된다.

 

내가 추천하는 이직사유는 그냥 결혼이다. 왜냐하면 결혼을 한다는 것은 책임감을 뜻하기 때문에 행동주의 MZ마냥 자기랑 조금 안맞으면 나 퇴직함~ 이러지 않아보일수 있다. 일반적으로 결혼을 앞둔 28~30살 남자와 사회초년생 26살이라면 결혼을 앞둔 28~30이 너 매력적이다.  결혼하려고 하는데 와이프 직장이 서울이고 집도 그쪽으로 잡아야만한다. 지금 사는 곳이 지방인데 도저히 하루 200km를 오갈수 없고 그렇다고 주말 부부는 더 싫다. 지금 회사도 굉장히 저하고 잘맞고 직무도 잘맞고 부서원들과도 화목한데 어쩔수가 없었다. 그래도 내 가정이 우선이니까 라고 말하면 좋은 이직사유다.

 

(3) 지원동기: 2가지 의도이다. 첫번쨰는 진짜 지원동기가 궁금해서이고 두번쨰는 이에가 진짜 오래 다닐 애인가를 묻는 것이다.

 

그래서 있때는 형식적인 지원동기를 말하면 안된다. 일상적인 이야기를 기반으로 흥미롭게, 아 애는 진짜 이런거 하고 싶은게 느껴지는 구나, 아니 적어도 여기에 관심이 많은 애구나라는 것을 흥미롭게 느끼게해야한다.

 

(4) 자소서 이야기 - 개인정보라서 말할수 없음

(5) 현재회사 인원수 관리자 수 - 개인정보라 말할수 없음. 그냥 첫번째로 궁금해서다. 남의 회사 부서 인원수랑 관리자수 현황을 쉽게 알기는 어렵다. 두번째는 큰회사인지, 회사 규모를 보는 것이다.

 

(6) 식품회사 지원 이유 : 지원동기와 동일하다. 아마 지원동기를 물어보고 또 식품회사 지원 동기를 물어봤다는 것은 지원동기에서 잘 대답을 잘 못해서이다. 보통 구조적인 면접을 하는 회사는 이렇다. 예로 자동차를 비유하면, 현대차 왜 지원함?이렇게 물어보고 제대로 대답 못하면, 그럼 우리 현대차 기아차가 나아가야할 방향 또는 그냥 개인적으로 우리 회사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이렇게 물어본다. 

 

(7) 우리회사 재무재표봄? 우리회사 제품이랑 이슈 : 보통 구조적인 면접을 진행하는 대기업에서는 이런거 잘 안물어본다. 그냥 자기회사에 대한 관심이나 이런 기본적인 면접 태도를 물어보거나, 또는 지원동기와 같이 진짜 이 직무 또는 이 일에 관심이 있는지를 물어보는 것이다. 그래서 머 이때는 기본적으로 면접 준비할떄 DART로 봤을 꺼니까 영업이익이 다른 회사에 비하여 낮던데????.... 또는 임직원수가 다른 회사에 비하여 매출액 대비 낮던데 소수정예인가요?? 이렇게 말해주면 되고,  우리회사 제품은 그냥 최근에 트레이더스 가서 너네 회사 제품 봤는데 연포장제의 두께가 점점 얇아지는데 괜찮냐?라고 말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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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체적인 평은 아래와 같았다고 한다. 흠........ 중견기업이란머....

 

(2) 참고로 중견기업 면접이 대기업 면접보다 더 어렵다. 일반적으로 그렇다. 왜냐하면 대기업은 구조적인 면접이라서 진짜 이 지원자가 적당한지를 평가하는데 집중하는 반면에, 중견기업은 그냥 솔직히 쓰잘때기 없는 질문을 짓거리는 경우가 많다.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압박면접이라는 쓰잘떄기 없는 면접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래서 중견기업이 보통 대기업 면접보다 어려운 경우가 많다.

 

(3) 최고의 면접 연습은 실전 연습이고 더 어려운 실전 연습을 하는게 좋다. 그러니 면접 연습하로 중견기업 면접이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