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채권] 260만원 처음으로 채권 구매해봄. 이율 10%

결론먼저

(1) 브라질 채권. 그냥 채권이란 것을 처음으로 사봤다.

(2) 키움증권에서만 살 수 있는데, 진짜 키움증권 UI 아주 개판이다. 아사리판이다. 머가 먼지 하나도 모르겠다.

(3) 채권은 매수 단위가 매우 크지만, 그래도 브라질채권은 100~200으로도 살수 있다. 이자율 10%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처음으로 채권을 사봤다. 그 첫번째 채권은 브라질 채권이다.

(2) 지금 브라질 채권 금리가 10%이다. 브라질 금리 자체가 지금 11.5%이다. 원래 2%였는데 코로나 터지고 13%까지 올렸다가 내린거다. 거의 1980년대 한국이라고 보면된다.

 

(3) 브라질 채권은 아쉽게도 키움증권에서밖에는 현재 못사는데, 진짜 키움증권 UI 아주 개판이다. 난 머가먼지 알수가 없다. 어쩜 이런식으로 UI를 해놧는지. 할아버지들은 절대로 절대로 못한다. 나도 엄청 해맸다. 머가먼지 눈에 한눈에도 안띄고 이건 머;;;;

 

(4) 참고로 채권은 단위가 커서 막 만원 이만원으로는 못산다. 그래도 브라질채권은 100~200으로는 살수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채권 투자하려면 금리랑 환율 2개 봐야한다.

 

(2) 브라질 금리가 원래 13.75%였다가 지금 계속 떨어지고 있고, 내가볼떈 5%까진 떨어질꺼 같다. 원래가 2%였던 금리였다. 

(3) 그리고 머 환율도 지금 저 꼭대기에 있는 수준도 아니다. 환율이 폭락해서 220까지 간다고해도 금리가 10%니까 그냥 2년 버티면 끝이다. 

 

(4) 그리고 그냥 자산을 해외 여기저기 찔러놓는 것도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