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입사] 내가 빽 입사자를 싫어하는 이유 - 오너 제외

결론먼저

(1) 나는 빽으로 입사한 사람을 엄청 혐오한다. 능력도 쥐뿔도 없는게 자기 부모 아는 인맥으로 다른 취준생들 밀어내고 취업해서 일하는 꼴을 보면 열이 받는다.

(2) 이렇게 낙하산으로 입사한 애들이 일을 잘해도 의미가 없는데 왜냐하면 오차피 빽으로 입사한 새기들이 아니라 다른 정식적으로 입사한애도 일을 잘할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회사원이 무슨 전문직;;; 그런데 빽으로 입사한애들이 일도 못하면......

(3) 참고로 오너는 제외다. 오너는 회사가 지꺼라 지가 맘대로해도 할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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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회사에서 빽으로 입사한 애들을 보면 정말 별로고 싫다.

(2) 능력은 쥐뿔도 없는게 노력도 안하고 가진거라고는 자기 부모 아는 인맥하나 있어서 그걸로, 열심히하는 다른 취준생들 다 밀어내고 취업해서 일하는 꼴을 보면 진짜 열받는다. (참고로 오너는 제외이다. 오너는 오차피 회사가 지꺼라서 맘대로해도 할말은 없다.)

 

(3) 그런데 이렇게 낙하산으로 입사한 애들이 일을 열심히 잘한다고해도 나는 싫다. 왜냐하면 오차피 회사 사무관리직에 전문성이란건 애초에 없으며, 그 빽으로 입사한 애들 아니어도 일 열심히 잘할 취준생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심지어 빽으로 입사했는데 일을 못하면 진짜.....

 

(4) 그놈들은 지금 그냥 취업안되서 쉬었던 젊은 세대가 이제 70만명인데 이애들 자리를 뻇은거다.

 

(5) 내가 있는 사무실에도 빽으로 입사한 대리가 있는데 진짜 대리라고 인정도 안할뿐더로 일도 못해서 맨날 깨지는데 진짜 하나도 가여운건 없고 뚝배기 깨고 싶다. 그냥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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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은 쥐뿔도 없고 가진거라곤 인맥으로 들어온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