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60] 바셀린 바르고 수영하면 피부 안상함
결론먼저
(1) 수영장에서 수영하면 피부가 안좋아진다.
(2) 적어도 피부가 건조해지고 막 아무튼 그렇다.
(3) 바셀린 범벅하고 수영하면 바셀린이 방어벽이 형성되서 피부 하~~~~~~나도 안상한다. 그리고 수영하고 나오면 딱 좋을만큼의 바셀린이 얼굴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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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할때 보통 피부가 상한다거나 약간 따겁거나를 느낀다. 왜냐하면 그냥 물에다가 얼굴을 비비고 수영하기 떄문이다. 그리고 그 물에 소량이지만 약간의 염소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 수영하면 얼굴이 땡긴다거나 피부가 상한다고 느낀다.
그런데 엄청 개꿀팁이 있는데 바셀린 범벅을 하고 수영하는 것이다. 물론 바셀린은 엄청 끈쩍끈쩍해서 싫다. 그런데 오차피 물에서 수영복입고 수영할꺼라서 상관없다. 그리고 바셀린 바르면 모공이 막혀서 여드름 생긴다고 하는데, 오차피 수영장에서 바르면 땀이 많이 나지 않아서 여드름하고도 상관없다.
진짜 바셀린 범벅을하고 수영하면 수영하면서 그 바셀린이 수영장 물을 다 막아준다. 일종의 피부장벽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더 좋은 것이 머냐면, 수영을 다하고 나면 딱!!! 좋을 만큼의 바셀린만 얼굴에 남아있어서 찐덕이지도 않고 번들거리지도 않은, 최~~~상의 바셀린 장벽이 얼굴에 남아있는다. 내가 이 비율을 맞추려고 바셀린을 적게 바르고 조금더 바르고 해봤는데 도저히 이정도로 바를수가 없다. 이 비율을 맞출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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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한다음 밥을 안먹고 바로 잠을 자면 살이 쪽 빠진다. 그런데 수영하고 머 먹으면 근육이랑 지방이 같이 늘어나서 오히려 몸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