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꿀팁

[꿀팁59] 로션 없을 때 - 연고 바르면 됨 = 바셀린

방석뿡 2023. 4. 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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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먼저

(1) 얼굴이 너무 건조하거나 로션이 없을때 그냥 연고를 바르면 된다.

(2) 왜냐하면 시중에 시판되는 연고의 대부분이 바셀린에다가 약을 섞은거라서 연고 바르면 바셀린 바른거랑 똑같다.

(3) 물론, 지성 피부는 바셀린이 아주 않좋고, 아주아주아주 소수의 사람들에게 연고 부작용이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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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셀린은 굉장히 좋다. 일단 피부에 바르면 피부에 한겹을 더 만들어서 보습이 된다. 얼굴에 수분이 안빠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균이 들어오지 못한다. 바셀린의 두꺼운 기름층이 세균을 막는 층이 된다. 아무튼 이것저것 엄청 좋다.

 

그런데 바셀린이 끈적이고 그런 성질이 있어서 연고로 만들기 딱좋다. 그래서 후시딘이나 마데카솔 등등의 연고가 전부 바셀린 베이스이다. 바셀린에다가 항생제, 항염제 등등을 섞은 거다.

 

그래서 피부가 너무 뻑뻑하거나 로션이 없을때 그냥 연고 발라도 상관없다. 연고가 바셀린이랑 똑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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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단 지성피부는 비추다. 애초에 지성피부는 바셀린이 안좋다. 피지가 많이 나와서 바셀린이 필요도 없다.

 

그리고 아주 가끔가다가 바셀린이 문제가 아니라 연고에 들어간 항염제 등이 알레르기나 부작용을 일으킨다. 그런데 이건 아주아주 소수이다. 나는 가끔씩 로션 없어지면 그냥 연고 얼굴에 도포해서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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