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꿀팁

[꿀팁51] 건조해서 코 빡빡할 때: 코세척해서 코에 물넣기

방석뿡 2023. 1. 26. 20:13
반응형

결론먼저

(1) 겨울에 너무 건조할때 잠자거나, 아니면 사무실에서 너무 건조하면 진짜 코가 빡빡해지고 막힌다.

(2) 이떄 코세척해서, 코세척할떄 반대쪽 코막으면 그 식염수가 상악동이나 그쪽으로 흘러가서 고인다.

(3) 그러면 건조해도 코 속에 있는 식염수가 증발하면서 코가 너무 촉촉해진다.

 

참고로 실제 가능하지만, 세균 감염 등 안전이 담보되지 않아서 따라하지 마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우리집은 진짜 엄청 건조하다. 구축이기도 하고 그래서 잠잘때 방바닥에 물안뿌리거나 가습기 안키면 잠자다가 일어날정도로 코가 너무 건조해진다ㅠㅠ. 그래서 코가 빡빡하고 그런다. 

(2) 우리회사 사무실도 가끔식 그런다. 가습기가 없어서 일하다보면 코가 너무 뻑뻑해서 힘든적이 있다. 그럴때면 그냥 화장실가서 코에 물로 풀고 물넣고 막 그러고 오기도 한다. 나는 비염수술도 해서 코 건조해지는게 매우 심하다. 눈도 따갑고 아무튼 그렇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잠잘때 특히 심한데 아래처럼 하면 진짜 엄청 건조해도, 난로 틀어서 더더더욱 건조해줘도 아무런 문제가 없고 오히려 코는 자고 일어나면 너무 촉촉해졌었다. 진짜 효과는 어마무시하게 너무 좋았다. 장담할수 있다. 효과는 너무 좋아서 건조하던말던, 히터 직방으로 틀어서 그대로 코로 들이마셔도 코는 촉촉했었다.

 

이게 방법이 코세척할때 한쪽을 막고 계속 누르면 압력때문에, 코셏척 식염수가 아래처럼 얼굴의 코 빈공간으로 들어가게 된다. 들어가는 양이 꾀 된다. 그래서 너무 많이 들어가면 나는 코를 숙여서 자연스럽게 코의 빈공간에 들어간 식염수가 흘러나오게 한다. 

 

내생각에는 잠잘떄 너무 건조해도 코속 빈공간에 있던 식염수가 증발하면서 자동으로 코가 촉촉해지는 것이 분명하다. 진짜 코가 너무너무너무 좋아졌고 아침에 일어나면 너무 상쾌했다. 꼭 비오는날 아침에 일어난 느낌이었다. 과장이 아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점은 효과는 너무 확실한데, 아래의 방법은 의사가 말해준것도 아니고 세균감염 등의 문제가 있을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