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시 주가 하락

결론먼저

(1) 확실히 금리 인하가 되면 증시는 하락할 것같다.

(2) 선행지수가 택배박스 업체 경기인데, 원자재가격은 상승하지만 수요는 상승해서 소비자 가격은 계속 내리고 있다.

(3) 11월까지는(잘하면 12월 산타랠리까지) 미대선이라서 주가 오를꺼고 그 이후로는 증시하락이 확실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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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pi는 내렸는데 PPI는 예상치보다 더 올랐다. 이게 아주 간단한데, 택배박스 업체를 보면 쉽다.

 

참고로 택배박스 업체는 경기의 선행지수이다. 왜냐하면 온라인이던 B2B던 머던간에 결국은 택배박스로 거~~~의 대부분의 물건이 물류로 이동되기 떄문에 택배박스가 잘팔리고 덜팔리고가 경기의 선행 지표로 매우 적절하다.

 

일단 확실히 경기가 안좋다. 원래 추석이라서 지금 택배박스 업체가 박터져야하는데 지금 아무런 생산CAPA 이상이 없다. 오히려 생산 할것이 없어서 지금 힘들다고 한다.

 

그리고 경기가 안좋아서 수요가 낮으니 경쟁이 심해져서 소비자 가격은 계속 낮아지는데, 원자재 가격은 오르고 있다. 이게 CPI는 내리고 PPI는 오르는 이유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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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금리인하를 하면 돈이 많이 풀려서 증시가 오를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돈이 풀리는 효과보단 경기침체 때문에 금리를 낮추는 거라서 그 효과가 더커서 주가는 떨어진다.

 

아래를 보면 확실히 그런다. 물론, 경기침체 때문에 금리인하를 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너무 높게 올려둔 금리를 자연스레 낮추는 거면 증시는 확 오를꺼다. 그런데 지금 산업이나 업계 사람 이야기 해보면 확실히 경기가 완전 안좋아지고 있다. 확실히. 그래서 이번에 금리 인하는 경기침체로 인해 금리인하하는거라서 증시는 하락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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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일단 9월에 미국 금리 인하, 11월에 미국 금리 인하일것이고

 

11월 금리 인하 이후 (또는 12월 산타랠리 이후) 바로 인버스를 사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럴 것이다.

 

미국 대선인 ~11월까지는 증시가 그래도 오를 것이기 때문에 일단은 DJT 트럼프 대선주를 사서 버티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