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운동을 많이 했는데 잠잘때랑 팔을 90도로 접힐때 팔이 저린다.
(2) 흉곽출구증후군 걸렸다. 그래서 팔저리면 늑골을 눌러주면 약간 풀린다.
(3) 지하철 타면서 서류가방 팔에 90도로 들때나, 앉아서 키보드칠때, 앉아서 90도로 전화받을때 엄청 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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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에 또 팔이 저린다. 그런데 이것은 기울어진 의자에 앉아서 팔이 저린게 아니라 흉곽 출구 증후군 때문에 그런다. 그래서 회사 출퇴근할때 서류가방을 왼쪽 팔로 들때나, 회사에 앉아서 키보드칠때, 회사에서 앉아서 전화받으면 진짜 팔이 너무 저린다. 그리고 잠잘때도 팔이 저린다.
(2) 그런데 이거 해결방법은 은근 간단하다. 그냥 어깨를 쭈우욱 핀다음 왼쪽 늑골이랑 목주위를 마사지해주면 바로 풀린다.
(3) 알아봤는데 왜 흉국출구증후군 일어나는지 원인은 안밝혀졌는데 보통 늑골이 큰 사람은 그렇게 될수 있다고 한다. 내가 늑골이 크다. 그리고 여자한테서 더 많이 발병한다. 그리고 이거 진단하는 것도 쉽지 않다. 왜냐하면 x레이 찍어야하는데 잘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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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런데 이상한 점은 아래처럼 내가 허리디스크에 문제가 있어서 팔저린적도 있었다. 이게 무슨 경우냐면 내가 앉고 있는 의자가 휘어져서 기울어졌다. 기울어진 의자에 앉는 것은 진짜 치명적이다. 그래서 허리디스크가 계속 눌리면서 그게 신경을 누르고 팔이 저린거다.
이상하게 나는 팔이 잘저리는데 큰일이다.
https://aaa123.tistory.com/714
그래도 흉국출구증후군은 그냥 어깨 피고 늑골이랑 목주변 마사지해주면 바로 풀려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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