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1) 내가 대량으로 사먹는 영양제가 있다.
(2) 이게 진짜 역대급으로 가장 저렴하게 나왔다. 무려 11620원이다. 이건 진짜 말도 안되는 가격이다......
(3) 그래서 내가 2022년 2월에 선물로 160개를 구매했다가 손해만 100만원 났었는데, 다시한번 선물로 미리 당겨서 구매할지 검토중이다.
아래처럼 나는 진짜 혈관팔팔이라는 영양제를 굉장히 많이 먹고 있다. 거의 한달에 6통을 먹는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아주 4년동안 꾸준히 먹고 있다.
그런데 이거 네이버스토어 가격이 아래처럼 맨날 변경된다. 주로 가격은 내려가는 추세이다. P와Q중에서 P를 내리는 동시에 Q를 끌어올려서 파는 마케팅인것 같다,
그런데 내가 실수르 했던 것이 아래처럼 내가 2022년 2월에 물가상승을 방어하고자 160개를 무려 18000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매수해서 거의 1년동안 100만원 넘는 손해를 봤었다. 왜냐하면 이후로 가격이 폭락했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다. 그당시에는 내가 가계부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혈관팔팔로 구매했으면 그 다음달은 그만큼 소비가 줄어야하는데, 그 줄어든 소비를 다른 것으로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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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는 진짜 역대급으로 혈관팔팔 가격이 11600원으로 아예 붕괴대버렸는데. 이걸 다시한번 60개 구매할까 고민이다.
왜냐하면 이거 다시 가격이 올라서 중간 가격인 15000원이 된다고하면, 이거 차액으로 24만원 정도의 이득이 나온다. 그리고 이제 나는 가계부를 쓰기 때문에 영양제로 줄어든 소비는 그대로 보전될 것이기 때문이다. 과거에 대한 반성인 것이다. 가계부를 써야한다. 안그러면 줄어든 소비가 다시 다른 소비로 채워지기 때문이다.
아무튼 5월1일이 가계부 리뉴얼시점이라서 이번에 5월1일되면 60개 구매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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