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재테크] 이제 하기 싫어짐. 현타옴.

결론먼저

(1) 블로그 한지 한 3년?정도 된것 같다. 그런데 이제는 현타가 온다.

(2) 부업이란게 한국에서는 점점더 힘든거 같다. 수익도 이제 카카오가 대부분 싹다 가져간다. 물론 카카오도 공짜로 서버 제공하는게 아니라서 머라고는 말 못하지만;;;

(3) 그래서 한동안 블로그 글도 안쓰고 막 그랬다. 한달째 글을 안쓰더니 이제는 방문자수도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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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부업이란 것에 딱히 흥미를 잃기 시작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부업의 난이도가 엄청 올라가고 부업이 이제는 딱히...... 

 

(2) 물론, 인터넷에는 머 부업으로 어쩌고저쩌고해서 한달에 캐쉬플로우를  100만원을 어쩌고했느니 이러는데. 이건 그냥 상위 1%이다. 어느곳에서나 상위 1%는 있고 돈을 많이 번다. 이게 보니까 한국이 점점 살기가 힘들어지니 다들 부업에 뛰어들고 원래부터 작았던 파이가 더 레드오션이 되는 것같다.

 

(3) 블로그도 마찬가지인거 같다. 돈이 된다는 애드센스도 이제는 카카오에서 수익의 절대다수를 다 가져간다. 메인 광고를 다 가져가니 머;;;;; 

 

(4) 그래서 한동안 블로그 글도 한달동안 안썻더니 방문자수도 줄어든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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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도 옜날에는 30달러 많게는 50달러도 벌었다. 그래서 하루에 과자 1봉지값은 버니까 그래도 할만했는데

 

(2) 요즘은 무슨 500원 이렇게 벌고 있다. 그래서 점점 하기 싫어진다.

 

(3) 그래서 흠..... 부업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오히려 그냥 돈으로 돈먹는 주식 같은 재테크가 진짜 미래인 것같기도 하다. 블로그나 전자책 이런것보다 그냥 차라리 주말에 한7시간 편의점 알바 뛰는게 더 좋은 것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