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바닥] 집안 바닥이 돌이면 장단점

결론 먼저

(1) 집안 바닥이 돌바닥이면 장단점이 확실하다.

(2) 큰 장점은 깔끔하고 여름에 쉬원하고 모던하다.

(3) 큰 단점은 위험하고 너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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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원룸은 돌바닥이다. 그냥 일반 PP 장판이 아니다. 그래서 장단점이 매우 확실하다.

 

(1) 먼저 장점은 여름에 쉬원하다. 물론, 더운 것은 똑같은데, 그래도 업청 시원하다. 그리고 에어컨 틀면 진짜 시원함이 오래간다.

 

(2) 대개 모던하다. 내가 사는 원룸은 그래도 다른 집 원룸에 한 3배정도 크다. 그런데 검은색 돌바닥이여서 매우 모던하다.

 

(3) 청소가 쉽다. 청소기 대충 돌리고 물뿌리고 한번 걸래로 싹 걷어 올리면 아주 깔끔해진다.

 

(4) 가습이 잘된다. 그냥 집안에 물부리고 수건으로 청소하는김에 싹 올리면 진짜 가습이 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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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점은 확실하다. 먼저 춥다. 진짜 춥다. 겨울에 진짜 아침에 일어나면 발바닥이 시려워 발을 잘 못댈정도로 추워진다.

 

(2) 난방 때우면 진짜 집 따듯해지는데 엄청 오래간다. 물론, 돌이라고해서 한번 뎁히면 오래간다고 하는데, 아마 한번 뜨겁게 하는데 돈이 엄청 날것이다.

 

(3) 진짜 넘어지면 내가 크게 다칠것 같은 것이 확온다.

 

(4) 물 청소하고 나면 진짜 미끄럽고, 잘못해서 엎어지면 큰일나겠다라는 생각이든다. 진짜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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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대로 나는 장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더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