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전공서적 아끼기] 전공 서적은 돈주고 사면 안됨

결론먼저

(1) 대학교 1학기당 대충 21만원? 요즘 물가가 올라서 25만원일라나? 아무튼 엄청 많이 든다. 

(2) 대학생한테 6개월에 21만원이면 꾀 큰돈이다.

(3) 그런데 나는 대학교 때 책값 거의 안들었다. 진짜 돈 낭비이다. 

  - 대학교 교수님이 무슨 나중에 일하면서 책본다고 했는데, 다 구라이다. 석사나 아니면 전혀 상관없다. 

  - 그냥 선배님들한테 개인적으로 찾아서 메일보내면 다 준다. 심지어 그냥 5000원 받거나 그냥 공짜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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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학교 전공서적은 쓸때없이 두꺼운 표지를 쓰고, 좋은 재질은 종이를 써서 굉장히 비싸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딱 6개월 쓸껀데, 이많은 서적을 살이유가 없다. 진짜 돈아깞다.

 

(ㄱ)그리고 옛날에 대학교 교수님이 무슨 우리가 나중에 회사에서 일하면 무조건 전공서적 다시 들려다봐야한다고 엄청 말하던만 다 구라이다.  (직무바이직부, 회사바이회사)

(ㄴ) 나 기구설계 기계공학이랑 연관된 직무했을떄도 아예 필없었다.

(ㄷ) 왜냐하면 대부분 학사는 관리직이다. 석사이면 머...... 다시 전공책 볼일은 많을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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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선배한테 메일 보내는 거다.

(2) 친할 필요도 없다. 진짜 쌩전 처음본 선배인데, 그냥 메일 보냈다. 이거 있으면 나한테 싸게좀 팔라고. 나 가난하다고

(3) 그런데 대부분이 아닌 그냥 모든 선배들이 친절하게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고 등등 그냥 줬다.

(4) 몇몇은 그냥 공짜로 주고, 몇몇은 그냥 5000원 푼돈받고 나한테 줬다.

 

(5) 그리고 오차피 학과 수업이 대충 비슷해서, 선배들이 전공서적이 없을리가 없다. 대부분 있더라. 없는 것도 있지만.

 

(6) 진짜 나는 대부분 선배님들한테 그냥 메일보내서 부탁했고 그냥 거저로 받았다. 5000원이면 받을수 있어서 사실 37000원짜리 전공서적 32000원 번것이다.

 

이상하게 후배들한테 다들 친절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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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번쨰는 그냥 머 에브리타임 중고장터에서 사면된다. 그러면 이떄부터 단가가 조금 높아진다.

(3) 아니면 그냥 동아리에 대학 선배들이 귀찮아서 안가져간 전공서적이 엄청 많은데 그거 공짜로 빌려서 사용하면 된다.

(4) 아니면, 애초에 만드는 수업이나 이런것처럼 전공서적이 필요없는 수업만 골라들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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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은 매우 비추천하는 방법인데, 무슨........ 대학교 도서관에 있는 그걸 빌려서 6개월쓰고 돌려주는거다.

 

진짜 이게 무슨 민폐인지 모르겠다;;;;; 지연 벌금이 해봐야 만원도 안하니까;;;

 

그리고 심지어 거기다가 볼펜으로 써놨더라;;;;

 

아무튼 대학교떄 이런걸로 돈아끼고 그래야한다!!!!